검색
로그인회원가입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3월 8일 공군사관학교 제53기 졸업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동북아의 한보협력 구조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주변국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이러한 협력과 병행해서 자주국방 역량을 갖추어 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 10년 이내에 스스로 작전권을 가진 자주군대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