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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9월 12일 한·SICA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미 국가들과의 통상·투자 증진 및 문화교류 확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노 대통령은 본회의에서 주요의제 관련 모두발언을 통해 북핵 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 노력, 유엔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및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 재선,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노력 등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