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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10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8차 세계 화상대회 축사에서 “한반도 안보상황도 여러분의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남북한을 잇는 철도와 도로가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연결되면 동북아 물류·비즈니스 허브로서 한국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개성공단을 비롯한 남북경협사업도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