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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2월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빅토르 유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위해 만찬을 주최했다. 노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상업위성 시장의 선도국가인 우크라이나와 IT 강국인 한국의 협력은 한 차원 더 높은 성과를 창조할 것이며 우크라이나가 추진하고 있는 신도시 건설과 교통인프라 구축, 전력·에너지 등에 있어서도 성공적인 협력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