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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6월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52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노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친일 반민족행위의 진상을 밝혀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먼저 가신 분들의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마땅하고 자랑스러운 일로 생각하도록 가르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