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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002년 10월 24일 호프집에서 열린 노풍 대폭발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노 후보는 "이 반란은 떳떳치 못한 이 사회의 기득권에 대한 반란이고 낡은 정치문화에 대한 반란이고 원칙도 소신도 없이 보따리 싸들고 왔다갔다하는 철새정치의 대한 반란이고 그리고 원칙을 무시하고 반칙과 불복을 일삼는 불복정치의 반란"이라며 "이 반란은 혁명으로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