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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002년 11월 13일 오후 대선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열린 전국농민회총연합(전농) 주최 우리쌀 지키기 전국농민대회 집회 참석을 강행했다. 노 후보는 “농업은 경제발전의 원천이자, 민족의 생명산업”이라며 “농민의 아들로서 농업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