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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7월 21일 기능올림픽 선수단 오찬에서 "어떻게 계속 1등 할 수 있는지 참 장하게 생각한다. 여러분들은 우리 경제의 밑천"이라고 격려했다. 한달 전인 6월 열린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는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한국의 발전전략은 첫째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이라며 "기능인들이 길을 열도록 사회가 준비하고 받쳐줘야 한다. 여러 방면에서 발전을 위한 길을 열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