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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바뀌고 난 다음에 몇 가지 여러분들한테 어려운 점이 있었을 것입니다. 항상 대통령이 바뀌면 개혁과제가 나오게되고 그러면 자연 다 힘들고 피곤해집니다. 개혁하느라고 하는 과정에서 또 여러가지 의견이 나온 것이 외부로 표출되서 외교부 공무원이나 해외 공관장들이 마치 바깥에서 무슨 재미나 보고 놀기나 하는 것처럼 그렇게 비치기도 했" 다며 그러나 전체적으로 "비교적 잘했다" 평가하며 만찬을 즐기기를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