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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7월 30일 태능선수촌을 찾아 아테네올림픽 참가 선수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한 자리에서 "금메달 13개 목표를 꼭 달성하고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은, 동메달도 많이 거둬 달라"면서 "욕심만큼 안 되더라도 정정당당한 모습을 세계만방에 비춰주고 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