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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0월 27일 제3회 대통령 과학 장학생 1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과학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지금 이 시기에 한국 대통령이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는 그 행운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장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하고 “여러분들이 가는 길이 막히지 않도록 여러 길을 열어놓게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