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김상희 위원장, 김정욱·김재옥·김희은·박영숙·박오순·박종식·신창현·윤서성·윤순진·이은희·이 진·장재연·한경구·허동수·황희연 위원
청와대 인왕실, 충무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일 제4기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김정욱 위원 등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개발과 보전의 조화와 균형을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 출범 후 3년간은 경제에 중심을 두었으나, 이제 경제문제는 어느 정도 한숨을 돌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여유를 갖고 환경과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