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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이 카스피해 유전개발사업에 공동 참여하기로 하는 등 양국간 실질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양국 정상은 특히 수교 이후 처음 개최된 정상회담에서 통상 투자, 에너지자원, 건설, 정보기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분야의 양국 협력 증진방안을 담은 '한-아제르바이잔'간 관계와 협력의 원칙에 관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