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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반기문 차기 UN 사무총장 임명 축하 주한외교단 초청 만찬'을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한국인들은 집안에 경사가 있을 때마다 이웃사람들을 초대해 잔치를 한다'며 '오늘은 바로 그런 날이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의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여러분을 모셨다'고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