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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각 정당이 18대 국회 개헌을 당론으로 결정하고 국민 여러분께 약속함에 따라 지난 4월 14일 헌법 개정안 발의를 유보하였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크고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도 적지 않지만, 각 정당의 합의와 대국민 약속을 존중하여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서도 개헌문제의 공론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