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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2001년 자전구술 육성 01 : 당정분권론과 정당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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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1.10.14.
  • 노무현
  • 00:15:36
  • 72909
  • [다운로드]

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2001년 가을 그간의 정치 역정을 회고하고, 정당 민주화 등 정치 현안에 대한 생각을 구술한 육성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당시 여당인 새천년민주당 상임고문이자 최고위원으로 차기 대통령 예비후보였습니다. 구술은 자서전 출간을 목적으로 출판사 관계자와 참모였던 윤태영 씨가 배석한 가운데 자치경영연구원 사무실에서 진행됐습니다. 구술 전문은 <노무현 대통령 2001년 자전 구술기록 : 통합의 정치를 향한 고단한 도전>이란 제목의 원고로 정리되어 있으며, 대통령 서거 후 집필된 자서전 <운명이다>의 자료로 활용되었습니다. 구술 가운데 녹취 테이프로 남아 있는 △2001년 대권논의와 당정분권에 대한 생각 △93년 지방자치실무연구소 설립과 운영 △노하우 프로그램 개발 △95년 부산시장 선거 출마 △96년 야당의 분열과 통추 활동 △97년 국민회의 입당과 정권교체 △98년 국민회의 서울시장 경선에 관한 구술 육성을 나누어 공개합니다.


“제왕적 대통령제는 청산해야 할 유신 잔재”


노무현 대통령 2001년 자전구술 육성① 당정분권론과 정당 민주화


2001년 정치권에서는 이듬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일찌감치 대권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야당에서는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대세론이 퍼졌고,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에서도 노무현, 이인제, 김근태, 한화갑 예비후보가 주목받았습니다. 집권 후반기에 접어든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곤두박질치면서 민주당에서는 개혁성향 소장의원들을 주축으로 정풍운동이 일어나고, 정부의 인사쇄신과 당정개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때 노무현 상임고문은 ‘당정분권’을 뼈대로 한 당헌 개정을 제안했습니다. 이 구술은 노무현 대통령이 당시 정당 민주화에 관한 생각을 밝힌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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