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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안녕하십니까- 봉하에서 띄우는 두 번째 편지
게시글 내용 요약 봉하에서 띄우는 두 번째 편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불러놓고 보니 호칭이 어중간하다 싶네요. 앞으로 어떻게 불러야 할지 좀 더 연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너무 피곤해서 게시판에 들어와 보지 못하고 아침에야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보고 있습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홈페이지가 너무 빈약하고 불편해서 미안...
메타2008.03.03
글쓴이
게시글 제목 안녕하세요? 노무현입니다.
게시글 내용 요약 1만 개가 넘는 글을 보고 이제야 편지를 씁니다. 시간 나는 대로 이 곳에 들어와 열심히 보고는 있지만, 그동안 답장 못 해서 미안합니다. 집 청소하고 짐 정리하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짐들 정돈하느라 한 손에는 이사짐 들고, 한 손에는 걸레 들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동네 사람들과 인사도 나누어야 하고, 환영식 때 수고했던...
메타2008.02.29
게시글 제목 노무현의 리더십 이야기
게시글 내용 요약 21세기를 시작하는 첫 번째 화두는 ‘리더십’이다. 모든 곳에서 리더십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서점가의 베스트셀러 목록을 뒤져봐도 ‘리더십’이라는 제목이 붙은 책이 몇 권씩이나 한꺼번에 올라있는 모습이 보인다. 여기에 다시 내가 ‘리더십’이라는 제목이 붙은 책 한 권을 더 보...
메타2002.10.01
게시글 제목 노무현: 상식, 혹은 희망
게시글 내용 요약 우리의 정치사에서 노무현이라는 이름은 남다른 색깔을 갖는다. 고졸 출신 사법고시 합격, 30대 중반을 넘어 인권 변호사에로의 변신, 5공 청문회에서의 조리있고, 당당한 질문, 부산에서의 연이은 낙선, 그러고도 당선자보다, 더 당당하게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그의 불가사의한 정치역정, 조선일보와의 전쟁, 그리고, 유력한 대선후보...
메타2002.03.01
게시글 제목 노무현이 만난 링컨
게시글 내용 요약 나는 감히 말하겠다. ‘역경 속에서 연마한 건전한 상식’을 가진 링컨이 없었다면 미국의 정치사는 달라졌을 것이라고. ‘낮은 사람이, 겸손한 권력으로, 강한 나라’를 만든 전형을 창출한 사람. 그가 곧 링컨이다. 그는 옳은 길을 갔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그 길을 가 성공했기에 우...
메타2001.11.01
게시글 제목 마음 먹었을 때 시작해라
게시글 내용 요약 지나간 일은 언제나 아름답게만 보인다지요? 산꼭대기에서는 힘겹게 올라온 가파는 산길마저도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듯이 말입니다. 또 승자의 과거는 그것이 자서전이던, 타인의 작품이던 가끔 신화적으로 수식되어 있음을 봅니다. 사법시험의 합격, 이것이 긴 여정에서 하나의 중간 목적지에 불과하지만, 하나의 성취와 조그마한 승리로 평가될 수도 있기에...
메타2001.04.01
게시글 제목 의원님들 요즘 장사 잘돼요?
게시글 내용 요약 96년 총선 낙선한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당 내 개혁성향 인사들이 지역할거주의 극복과 정치개혁을 기치로 결성한 ‘개혁과 통합을 위한 국민통합추진회의’(약칭 통추)에 참여했다. 이어 이듬해 3월에는 통추 인사 몇몇과 돈을 출자하여 서울 강남 역삼동에 ‘하로동선’이란 고깃집...
메타1997.01.01
게시글 제목 여보, 나 좀 도와줘
게시글 내용 요약 결코 길다고 할 수는 없는 4년이라는 시간에 ‘청문회 스타’라는 뜻밖의 행운과 ‘낙선’이라는 커다란 좌절까지 모두 경험했던 나의 정치 생활을 정리해 보면서 그 과정에서 있었던 나의 잘잘못을 가리고 반성해 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 과정들을 하나도 숨김없이 솔직하게 독자들에게 알리...
메타1994.09.01
게시글 제목 사람사는 세상
게시글 내용 요약 국회의원이 되기 전부터 가끔씩 노동자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였다. 그러다가 국회의원이 되고 보니까 요청이 많아져서 횟수가 늘어났다. 차마 거절하기가 어려워서 강연에 나서기는 하면서도 별로 아는 것도 없이 남 앞에 나서서 아는 체 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부끄럽기도 하여 자료나 기록을 모아 놓지도 않고 있었는데 현장문학사에서 굳이 출판을 하잔다.본...
메타1989.09.19
게시글 제목 2-4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설립
게시글 내용 요약 31644 28641 27726 27664
메타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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