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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자] 정원상 1차[구술일자] 2011-09-22[구술장소] 부산 수영구 구술자 자택[면담자] 강희영[촬영자] 이대희[구술내용] 구술자 정원상은 부산상고 음악교사 재직 당시 음악실에서 잠을 자던 학생 노무현을 꾸짖은 기억이 있다. 그것이 장거리 통학으로 인한 피곤함 때문이었음을 뒤늦게 알았다. 이후 가난한 제자 노무현에게 차비와 책값 등을 보태주었다. 구술자 자신은 그 사실을 잊고 있었으나 노 대통령은 두고두고 기억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