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강원국 3차
[구술일자] 2012-04-19
[구술장소] 서울 마포구 노무현재단
[면담자] 김상철
[촬영자] 이대희
[구술내용] 구술자가 기억하는 노무현 대통령은 연설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대통령이었다. 특히, 구술을 통해 생각을 발전시키는 스타일이었는데, 이에 얽힌 일화는 연설에 관한 노 대통령의 애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준비과정에서 의견 수렴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이야기하는 대목에서 ‘대통령 연설’을 대하는 노 대통령의 깊은 이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