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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자] 김종대[구술일자] 2011-05-27[구술장소] 서울 은평구 구술자 자택[면담자] 강희영[촬영자] 이대희[구술내용] 1974년 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 20년 형을 선고받고 1982년 형집행정지로 석방된 구술자는 자신의 전력이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제자 앞에 나서지 않는다. 그러던 2002년, 선거 유세를 위해 부산을 찾은 노무현 후보와 46년 만에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