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5월 28일 특별 기자회견에서 장수천 운영 등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 "정치인으로서 경제활동 중, 어떤 범법행위도 없었다는 점을 명백히 해두고자 한다.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으로 국력이 낭비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장수천 운영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어떤 청탁이나 청탁의 대가를 수수한 일도 없고 부정한 정치자금의 거래도 없었다"고 말했다.
- [장소] 청와대 춘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