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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8월 27일 자칭린(賈慶林)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政協) 주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고구려사 문제와 관련, "최근 이 문제가 양국간에 논쟁거리로 제기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 문제로 인해 잘 발전돼온 양국관계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우리는 이 문제를 감정적 대립이 아니라, 이성적 대화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장소] 청와대 접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