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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1월 4일 새해 첫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올해에는 대한민국의 목표를 그야말로 선진한국으로 세워서 바로 선진국을 달성하는 그런 야심 찬 자세로 국정을 운영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난 3일 새해 첫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밝힌 원칙을 언급하며 △선진한국 건설 △경제 활성화 △당정분리 원칙 유지 △분권형 국정운영 강화 등을 거듭 강조했다.- [장소] 청와대 세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