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로) 김금수 전 노사정위원장,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 이병완 비서실장, (대통령 우로) 송상현 서울대교수, 장명수 한국일보이사, 김성호 법무부장관, 전해철 민정수석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로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위원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지며 사개추 위원들에게 “여러분께서 다듬어 주신 사법개혁안은 우리 민주주의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제도 개혁”이며 “그리고 사법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 공간도 높여서 결국 국민 참여 수준과 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