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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0월 1일 제55주년 국군의 날 연설을 통해 "앞으로 10년 이내에 자주국방의 역량을 갖추어 나가야 한다"며 "임기 동안 자주국방의 토대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공고한 한미동맹을 기본 축으로 하는 주변국과의 안보협력 강화 △군 사기 제고와 복지여건 개선을 통한 선진군대로의 발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