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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8월 13일 경북 경주시 천군동 보문관광단지의 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한 ‘2003 경주 세계문화EXPO행사’ 개막식에 참석, 치사를 하고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연설문을 통해 "21세기는 지식과 문화창조력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고 문화강국이 곧 경제강국이 되는 문화의 세기라며 우리의 수준높은 문화적 저력과 전통을 국가발전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