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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10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대우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경제인 오찬에 참석해 "지금 한국 기업들이 희망하고 있는 많은 분야에서의 방대한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더 많은 투자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한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자본과 금융자본을 뒷받침하는 국내 시스템이 필요할 것이라는 잠정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