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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0월 14일 쉬라이버 전 유니온신학대학원 총장 등 해외민주인사 2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다과회에서 '보복은 않더라도 과거의 역사적 진실을 밝혀놓고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자료가 되고 가김이 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과거사 진상규명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망각하지도 않고 보복하지도 않는 역사 정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런 노력이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