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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1월 12일 제임스 한 LA시장 주최 만찬에 참석하여 LA시는 우리와 각별한 관계에 있음을 언급하고 앞으로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LA는 일제강점기 도산 안창호 선생을 비롯한 많은 애국지사들이 독립운동을 펼쳤던 근거지로 지금은 우리 국민 누구나 이곳에 친척이나 친구 한 사람쯤은 두고 있을 정도로 친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