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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3월 9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투명사회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행정과 시장시스템을 개선해서 부패가 일어날 수 있는 소지를 아예 없애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투명사회 협약 체결과 관련해 “부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적 통제 제도가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