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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3월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쥬르차니 헝가리 총리 내외를 위한 공식 만찬에서 “EU와 동북아시아 시장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호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헝가리는) 중부유럽국가 가운데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며, 세 번째 투자대상국으로 이미 20개가 넘는 우리 기업이 진출해서 양국의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