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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3월 22일 육군3사관학교 제40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동북아의 세력판도는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또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한다”면서 “적어도 대외관계나 안보문제에 있어서는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야 하며, 그래야만 우리의 가치와 자존심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