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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4월 12일 샬로텐부르크성에서 열린 퀼러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노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대한민국은 독일의 경험에서 많은 교훈을 얻고 있다'면서 '전쟁의 폐허 위에서 이룩한 경제와 민주주의 발전, 그리고 통일과 EU통합에 이르기까지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