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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4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살레 예멘 대통령을 위한 만찬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간 실질협력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멘은 석유뿐만아니라, 매년 130만 톤이 넘는 천연가스를 2008년부터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마리브 유전을 비롯한 에너지 개발에 대한 투자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