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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7월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해 다회사를 하면서 "북핵문제도 조금씩 실마리가 풀려가고 있고, 북미 간 접촉을 비롯한 6자회담 참여국 간의 활발한 대화는 물론 남북 간에도 실질적인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규모 화상회의로 진행되었고, 울산, 호주 시드니 등이 즉석에서 연결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