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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군 주요 지휘관과의 대화에서 남북관계의 확고한 원칙과 우선순위를 안전, 평화, 통일 순으로 거론하며 경제통합→문화통합→정치통합의 통일방안을 제시했다. 노 대통령은 “평화를 깨는 통일은 지금 적절하지 않다”며 “통합의 시간은 넉넉하게, 여유 있게 잡아서 점진적으로 단계적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주국방을 반미와 연결시키는 것도 잘못된 사고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