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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윤기 - '불립문자'래요, 절망인가요?
이현주 - 바우의 목줄을 묶다가
곽병찬 - 영지 앞에서
이철수 - 외발의 새가 바라보는 먼 하늘
윤구병 - 비속에서 떠오른 생각
윤구병 - 부처됨의 어려움
김영동 - 내 안에 숨어 있는 것
전우익 - 이 땅의 농민으로 살면서
전우익 - 홀로 정영상 형을 생각하며
박성수 - 일상에서 도망친 것 그 자체가 깨달음
노무현 - 이 청년을 누가 내게 보냈을까?
유홍준 - 배워서 될 수 없는 얘기들
권정생 - 아름다운 우리 당산나무
정찬주 - 토굴의 종은 왜 울렸나?
황현산 - 바닥에 깔려 있는 시간
리영희 - 지극히 작은 깨달음
구중서 - 노골부들 이야기
이문옥 - 고향에 간 이야기
김훈 - 사대의 보이지 않는 춤
이상문 - 얼굴
김봉준 - 가축과 야생의 사이에서
윤영해 - 죽음의 여행길에서 만난 해골 이정표
이기윤 -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강우방 - 적멸삼매
* 월간 해인의 기고문을 단행본으로 엮은 책.
노무현 - 이 청년을 누가 내게 보냈을까?(p103)은 <해인>2001.1월호에 수록되었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