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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5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치사를 통해 "인권위원회가 한국의 인권 침해받는 많은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부단히 투쟁해오신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빠뜨리고 싶지 않은 한분이 있어 다시 말씀드리겠다"며 김 전 대통령이 인권위 창설의 주역이었음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