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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래 전부터 EU와 같은 지역 통합체가 동북아에도 실현되고 나아가 세계의 질서로 확산되기를 꿈꾸어 왔습니다.태평양공동체를 향한 의지를 거듭 확인하게 될 이번 회의에서 우리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유익한 논의들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조금 전에 김기환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이 회의가 마칠 때 만들어지게 될 여러분의 제안은 오는 11월 APEC정상회의에서도 비중 있게 다루어질 것입니다.[연설 장소]코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