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양국 관계와 협력 원칙에 관한 공동 선언’을 채택한 데 이어 오늘 ‘한∙아제르바이잔 공동 성명’에 서명했습니다. 각하의 방문을 계기로 ‘투자보장협정’과 여러 분야의 양해각서도 체결됩니다.오는 6월에는 서울에서 아제르바이잔 문화주간 행사가 열리는 등 국민 간 교류도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양국 상주대사관도 최근에 개설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두 나라가 좋은 친구로서 더 큰 번영을 향해 함께 나아가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