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당 지도부 연석회의 노무현 후보 연설
제목당 지도부 연석회의 노무현 후보 연설
내용당내에는 후보교체 이야기, 영입 이야기가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저는 '개혁과 통합' 노선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에 원칙 없는 영입에 대해 비교적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끊임없이 외부인사 영입 등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어서 제 입장만을 계속 관철해나갈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입당시켜서 원점에서 후보 경선을 다시 하는 것에 저는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06.17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06.17.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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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 기자회견문
제목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 기자회견문
내용이제 정쟁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미래를 이야기합시다. 이를 위해 저는 [정쟁중단을 위한 중립내각] 구성을 긴급 제안합니다. 부패청산 특별 입법을 추진하기 위한 '대통령 후보회담'을 제안합니다.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07.04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07.04.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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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노무현 후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특강
제목노무현 후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특강
내용여러분! 저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꿈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온갖 어려움을 견뎌냈습니다. 가문이나 학벌, 연고가 아니라 오로지 노력과 열정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분명하게 불리한 상황에서도 결코 원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기본과 원칙이 통하고, 능력과 노력에 의해 미래를 보장받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기회가 열려 있고, 권한과 혜택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는 경제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이루고자 하는 사회의 모습입니다. 여러분이 갈망하는 경제의 모습이기도 합니다.여러분의 미래와 노무현의 미래는 같습니다.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07.05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07.05.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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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전경련 제16회 제주 하계포럼 초청 강연
제목전경련 제16회 제주 하계포럼 초청 강연
내용존경하는 경제인 여러분. 우리가 추구해야 할 변화의 방향은 확연합니다. 그것은 "투명" "통합" "자율" "화해"로의 전진입니다. "부패" "갈등" "권위" "냉전"은 이 땅에서 퇴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방향이 옳고 바뀌어야 하는 데도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불행입니다. 오히려 세상이 바뀌지 않게 하려고, 격렬하게 저항하는 정치세력마저 있습니다. 권력을 나누려하지 않고, 갈등과 분열을 자극하는 집단입니다. 경제인 여러분. 망국적 대립구조와 반기업적 부패구조, 반시장적 불투명구조가 지금 이대로 지속돼도 되겠습니까. 맑은 시장, 사랑받는 기업, 화합하는 노사의 환경이 구축돼야 합니다. 기업인이 당당하게 돈을 벌고, 부자가 존경받는 세상이 돼야 합니다. 가문이나 학벌, 연고가 아니라, 능력과 노력으로 승부하는 세상이 돼야 합니다. 정치가 투명해 지고, 정치인이 원칙과 소신을 지킬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합니다. 저는 행복한 나라, 국민이 살고싶어 하는 나라를 이루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이 소망하는 기업하기 좋은 나라입니다.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07.26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07.26.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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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민주당 국회의원, 지구당 위원장 연석회의 연설
제목민주당 국회의원, 지구당 위원장 연석회의 연설
내용사심 없이 정도로 가겠습니다. 저는 이길 것입니다. 그러나 오로지 승리에만 집착하여 사리에 닿지 않는 욕심을 부리지는 않겠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흔쾌히 승복할 줄 아는 떳떳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저의 승리보다 우리의 승리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08.16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08.16.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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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민주당 정책위원회 워크샵 연설
게시글 내용 요약 선진사회는 원칙과 신뢰가 통하는 사회입니다.우리가 지향하는 일류국가는 바로 원칙과 신뢰가 통하는 국가이고, 제가 지향하는 국정철학의 기본도 역시 원칙과 신뢰입니다.
제목민주당 정책위원회 워크샵 연설
내용선진사회는 원칙과 신뢰가 통하는 사회입니다.우리가 지향하는 일류국가는 바로 원칙과 신뢰가 통하는 국가이고, 제가 지향하는 국정철학의 기본도 역시 원칙과 신뢰입니다.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08.23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08.23.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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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임용 15주년 기념대회 연설
제목사회복지전담 공무원 임용 15주년 기념대회 연설
내용우리는 시장제도를 채택하고 치열하게 경쟁합니다. 그래야 생산성이 높아지고 나라가 부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 국민들을 잘 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경쟁은 필연적으로 낙오하는 사람을 만들게 마련입니다. 또한 경쟁으로 도저히 자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타고날 때부터 제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또한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경쟁은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 목적은 궁극적으로 우리 국민들 잘살게 하자는 것이고 그렇다고 보면 우리 경쟁의 최후의 목표는 우리 국민의 복지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성장과 복지의 문제를 서로 대립되는 개념으로 놓고 이것이냐 저것이냐 선택하는 질문을 이상 더 하지 말고 적어도 경쟁에서 약간 뒤진 사람들도 빈부의 격차를 좁혀서 함께 즐겁게 우리나라에서 함께 살 수 있게 해야 하고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사람들은 국가가 책임을 지고 적어도 밥을 굶지 않게 해야 하고 아이들 교육은 시킬 수 있게 해야 하고 몸이 아플 때 병원에 갈 수 있게 해주는 이 보장을 해주어야 한다 그것이 국가 존재근거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09.05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09.05.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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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학벌없는 사회토론회 연설
제목학벌없는 사회토론회 연설
내용이제 제 마지막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합리주의입니다.사람들은 항상 편을 가르게 되어 있습니다. 끼리끼리 뭉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갈라져서 전쟁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불행을 가져다주지만 국내에서 여당이 야당하고 정당을 달리하는 것은 그것은 재앙이 아닙니다. 게임의 규칙이 있는 합리적으로 작동하는 곳에는 설사 여러 가지 집단들이 있다하더라도 내부의 규율과 바깥의 규율이 같이 작동되고 집단과 집단 사이에 게임의 룰이 합리적으로 승자와 패자 사이에서도 패자가 완전히 소외되지 않는 그런 규칙들을 만들어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합리적인 기준 그것이 저는 궁극적인 해결책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09.07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09.07.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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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노무현 대통령후보 영남대 강연
제목노무현 대통령후보 영남대 강연
내용우리사회 가치 윤리가 무너졌다고 한다. 왜 그런가. 우리 역사 속에서 정의의 깃발을 들었던 사람 중 승리하고 그 승리결과를 자손에게 물려준 역사가 있나. 훌륭했다는 사람 중에는 현실정치에서 성공한 적 없는 게 우리의 역사다. 훌륭하다는 김구 선생도 현실정치에서는 패배자에 불과하다. 이 역사를 갖고는 현실정치에서 정의에 서기 어려운 사회적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에서 왕조가 바뀌면 우리나라 왕조가 바뀌고 정변이 일어났다. 그래서 큰나라에 기대어 살수밖에 없다는 변방의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가치에 있어서 조선과 대국은 하나고 현실에서 대국은 종주국이라는 것이다. 대선후보 될 때 미국가 본 적 있냐고 물을 때 바빠서 못 갔다고 했다. 실제로 그랬다. 노동위에서 미국에 갈 일 있었나. 미국 한번 못갔다고 반미주의자인가. 또 반미주의자면 어떤가. 여러분이야 관계없지만, 대통령이 될 사람이 반미주의자면 국익에 큰 어려움을 줄 수도 있겠네요. 클린턴은 한국 한 번 안 다녀와도 대통령 되는데 문제없었을 것이다. 고이즈미도 마찬가지다. 저는 그것이 우리의 머리 속에 당연한 것처럼 박혀있는 의식구조가 우리역사로부터 비롯됐다고 생각한다. [장소]대구 영남대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09.11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09.11.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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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아시아 유럽 프레스 포럼 연설
제목아시아 유럽 프레스 포럼 연설
내용통일 이후의 체제를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 등은 이제 그만 두어야 합니다. 상호간에 정권과 체제를 인정하고 민족합의의 통일로 가자는 데는 모두 동의하면서 이런 논쟁을 벌이는 것은 모순입니다. 통일은 결국 세계사적 대세와 함께 하는 이념과 체제하에 이룩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임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남북 양자가 주도하지만 남북이 맞대고 살아가는 동북아시아라는 ‘이웃’과 함께 한다는 인식이 요구됩니다. 동북아시아 협력 속에서 남북 경제공동체를 형성해 가는 것을 최우선과제로 삼겠습니다. 이는 남북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기중심적이고 배타적인 결합이 아니라, 동북아시아 경제협력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남북 공동의 집짓기’는 ‘동북아시아 마을’을 만들어 가는 동시병행의 과정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결국 인류평화와 번영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09.12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09.12.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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