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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보고서 참여정부 시기의 정책기록물을 분야별, 유형별로 한데 모았습니다.

기후변화의 현황과 대응연구의 보완방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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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7.10.11.
  • 정보과학기술보좌관실
  • 31867
  • 대통령기록관
  • [다운로드]

내용

■ 기후변화 현황과 전망
보고서는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 보고서 등 국제적으로 신뢰성 있는 자료에 근거하여 기후변화 현황과 연구방향을 모색했습니다. 20세기 중반 이후의 기후변화는 인간에 의한 온실가스(CO2 등) 증가와 지구온난화에 기인한 것입니다.
지난 100년 동안 세계 평균 기온은 0.74℃ 증가했고, 해수면은 빙하 해빙과 해수 열팽창에 의해 0.17m 높아졌습니다. IPCC 보고서는 20세기말에 비해 금세기말 평균기온은 최고 6.4℃, 해수면은 최고 59cm 상승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CO2가 환경 친화적으로 유지될 경우 평균기온은 최저 1.1℃, 해수면은 최저 18cm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기후변화 과학 및 적응 연구의 필요성
기후변화 대응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통한 ‘기후변화 완화’만으로는 불충분하며 미래의 발생 가능한 영향을 예측하고 취약성을 줄이기 위한 ‘기후변화 예측·적응’ 대책이 동반돼야 합니다. 온실가스가 저감·안정화 되더라도 과거 배출된 온실가스는 수백, 수천년에 걸쳐 기후변화를 계속 초래하고 피해를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취약 정도는 국가별·부문별로 달리 나타나기 때문에, 자국의 환경 맞춤형 기후변화 예측시스템 구축과 적응대책이 필요합니다.


■ 국제사회 및 선진국의 연구동향
국제사회는 기후변화 완화(CO2 저감 등) 목적의 ‘교토의정서’ 발효(’05.2)에 이어, 최근 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 ‘06.11)에서 ’기후변화 영향, 취약성 및 적응에 관한 5개년 계획‘을 채택했습니다. 선진국은 온실가스 저감연구뿐만 아니라, 예측·적응연구에 동반 투자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CCSP, 영국의 UKCIP·UKCCP, 일본의 기후변화 프론티어 등이 대표적인 기후변화 예측·적응연구 프로그램입니다.


■ 우리의 기후변화 대응 연구현황과 보완방향
우리나라는 기후변화협약 대응 연구개발 종합대책(‘05∼)을 추진하고 있으나, 온실가스 저감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구시스템 모델, 국가표준 기후변화 시나리오, 연안위험지도 개발 등 기후변화 과학 및 적응분야에 대한 연구투자 확대와 기반구축이 필요합니다. 또한 농업, 수리, 보건 등 부문별로 진행되는 기후변화 예측·영향평가·적응. 연구결과를 총괄 조정·관리할 수 있는 국가적 체계 및 로드맵이 필요합니다


['기후변화의 현황과 대응연구의 보완방향 보고'목차]
Ⅰ. 검토 배경
Ⅱ. 기후변화의 현황과 전망
Ⅲ. 기후변화 과학 및 영향․취약성․적응 연구의 필요성
Ⅵ. 기후변화 「과학」 및 「영향․취약성․적응」 연구의 국내외 동향
Ⅴ. 우리의 기후변화 대응연구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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