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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4월 8일 페리 전 미국 대북정책조정관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북한의 핵 개발은 미국민보다도 한국민에게 더 심각한 문제로서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한 한미 간의 목표는 일치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금은 북한이 조건 없이 회담에 나와야 하는 상황이지만 북핵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당사국들 간 상호신뢰가 실제로 확보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소] 청와대 접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