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6월 23일 중소기업 금융지원체계 개편방안 보고회의를 주재하며 “혁신형 중소기업의 특성상 융자방식과 아울러 투자방식 지원이 필요하므로 민간투자가 활발하지 않을 때에는 정부가 투자자로서 참여하는 방안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때 시장기능을 더욱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추진함으로써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에 있어서는 정책금융보다 일반금융의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장소] 청와대 세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