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12월 4일 바르샤바궁에서 열린 한국·폴란드 경제인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높은 교육열과 강한 도전정신도 양국 국민의 공통점으로 이제 이러한 자산을 양국간 협력을 더욱 가속화하는 동력으로 살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양국간 상호 협력의 모범적인 모델로 과학기술분야를 예로 들고 '폴란드가 가지고 있는 높은 기초과학 역량과 전자·자동차·IT산업등에서의 한국 기술력과 합해지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