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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을 국빈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울란바타르에 있는 한.몽 친선 한방병원을 방문해 구급차와 아동 의류를 기증하고 한국에서 파견된 한의사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노 대통령은 한몽 친선 한방병원이 한국과 몽골의 우호와 친선의 상징으로 양국 관계 증진에 계속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몽 친선 한방병원은 한국 정부가 40만 달러를, 몽골 정부가 20만 달러를 투자해 한국국제협력재단(KOICA) 무상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1년 설립된 병원으로 현재 한국 의료진 4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