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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부산시장 선거 당시 지역등권론과 노무현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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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12-07-18
  • 이호철
  • 부산 연제구 법무법인 부산
  • 00:07:42
  • 67924
  • 김상철
  • 이대희

내용

1995년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노무현 후보는 내내 여론조사에서 앞서가다 지역등권론이란 변수에 부딪혔다. 지역주의가 다시 출렁였다. 선거캠프의 참모들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자고 권유했다. 노 후보는 ‘그렇게 정치해서는 안 된다’며 정면 돌파를 택했다. 구술자가 인상 깊게 기억하는 순간이다.



이호철 소개

1982년 부림사건으로 구속된 이후 당시 변론을 맡은 노무현 변호사를 법정에서 처음 만났다. 이때의 인연을 시작으로 87년 6월 항쟁 전후 부산민주시민협의회,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 부산본부 등에서 ‘노변’과 함께 활동했으며 1988년과 1992년 총선, 1995년 부산시장 선거, 2000년 총선, 2002년 대선에 이르기까지 주요 선거과정에 참여했다. 초선의원 시절 보좌관을 맡았고 참여정부 들어 민정비서관, 제도개선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민정수석을 역임했다. 봉하마을에서 친환경생태농업, 마을 가꾸기 등 노 대통령의 퇴임 후 활동을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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