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8월 22일 차세대 성장동력 보고회 마무리발언에서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의 성공에 필요한 연구 인력 확보가 일차 목표"라며 "아울러 인력 양성 과정에서 청년 실업, 고학력 실업을 함께 해소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대학을 잘 활용하는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이 잘 되도록 개발하자"며 "이와 같은 일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학개혁에서 경쟁과 다양성을 과감하게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