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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노무현 변호사 자택에서 가진 ‘노동자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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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12-07-23
  • 문성현, 이혜자 1차
  • 경남 거찬군 거창읍 구술자 농막(農幕)
  • 00:06:18
  • 72982
  • 박보영
  • 권용협

내용

1986년을 정리하며, 노무현은 노동자들을 자신의 아파트로 초대해 수련회를 연다. 구술자 문성현은 자신에게 ‘평범한 변호사로 남지 않겠다’, ‘현재 내 위치에서 노동자와 함께 살겠다’고 말하던 노무현을 뚜렷이 기억한다. 그러한 고민이 결국 노무현을 정치의 길로 이끌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문성현, 이혜자 1차 소개

문성현과 이혜자는 함께 노동운동의 길을 걸어온 동지이자 부부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문성현은 1980년 동양기계에 입사, 노동현장에 투신한다. 81년 문성현과 결혼한 이혜자는 서울 구로공단 봉제공장에 취업해 학생운동을 하다, 남편을 따라 경남으로 터를 옮긴다. 1985년 6월, 문성현이 (주)통일의 노조위원장이 되고 얼마 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연행되어 수감당하면서 노무현과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이후 문성현은 1994년 전국노동자협의회 사무총장, 1999년 민주노총 전국금속연맹위원장을 역임하며 한국 노동운동사의 큰 인물로 성장한다. 2006년에는 민주노동당 대표를 맡는 등 대통령 재임기까지 노무현과 긴 인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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