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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21일 개혁당 창당대회 다음날이던 이날, 노무현 후보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희망 포장마차를 찾습니다. 며칠 사이 쇄도한 후원금이 5억 7천만 원을 넘어선 날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애창곡 ‘작은 연인들’을 부른 노무현 후보는 “사람한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정치를 바꾸는 것이 목표”라며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든 안 되든 계속 가야 할 바른정치의 실현을 강조했습니다.